스피치 구성요소. 외형과 몸짓언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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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07-29 13:54 | ||
스피치 구성요소 3. 외형과 몸짓언어 “언어는 정확성을! 비언어적인 요소는
신뢰성을 제공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자연스럽고 당당한
몸짓언어!” 몸짓언어(제스쳐, 스피커의 무브먼트, 아이컨텍 등) 중 먼저 제스쳐는 말과 동시에 당당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스피치를 하다가 말과 제스쳐가 전혀 맞지 않게 표현된다면 어떨까? 예를 들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고 말하고 10초 쯤 지나서 청중에게 물어보는 제스쳐를 한다면... “저는 저의 장점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말하고 첫 번째 이야기를 할 때 손가락으로 3가지를 표현한다면... 개그가 따로 없을 것이다. 제스쳐는 무엇보다 어색함이 없이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 한다. 몸짓언어 두 번째 스피커의 무브먼트와 아이컨텍이다. 이는 청중의 집중을 높일 수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스피치(프리젠테이션)의 모습이 있다.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인데 말하는 사람이 연단에 서서 처음부터 끝까지 이동하지 않고 진행하면서 포인터로 PPT 자료를 넘기고 레이저 포인터만 활용하는 경우이다. 프리젠테이션의 경우 말하는 사람이 천천히 무대를 이동하면서 청중과 호흡하고 아이컨텍을 할 때 공감대 형성을 쉽게 할 수 있다. SBS방송 중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진행자는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이동하다가 한 곳에 잠시 머물며 아이컨텍하고 말하고, 다시 천천히 이동하다 멈추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 다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때론 적적한 쉼을 활용하면서 시청자를 이야기에 쉽게 빠져들게 한다. 스피커는 이런 무브먼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말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당하게 나타나는 몸짓언어는 스피치를 잘하기 위해서 반드시 체득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고 스피치를 할 때 핸드폰의 동영상 기능을 활용해 촬영해보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보고 개선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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