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와 지지체제를 강화하자!
작성자 최고관리자

스트레스에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병원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말할 대상이 없어서 병원을 찾는다고도 합니다. 근심, 고민거리를 털어놓을 수 있는 좋은 주변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조언과 격려를 해줄 수 있는 주변의 지지체제가 강화될 때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큰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친목모임, 종교활동, 취미활동이 도움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 일터에서 동료들과의 좋은 관계가 필요합니다. 일터에서 받는 직무스트레스는 혼자 해결하는 것 보다 주변 동료와 함께 해결할 때 우리는 훨씬 많은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와의 지지 체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첫 번째 대화에서 항상 경청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맞장구를 쳐주면서 동료의 말에 귀 기울여 줄 수 있는 노력이 지지 체제를 강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두 번째로 동료들과 지지 체제를 강화하고 친밀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닿는 부분을 넓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닿는 부분이 넓어질수록 친밀감이 향상됩니다. 그래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때론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방법으로 어깨나 등을 두드려 주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수천마디의 말 보다 때론 한 번의 포옹이 더 많은 것을 표현한다.’는 말처럼 힘겨워하는 동료에게는 포옹도 필요할 것입니다.
 
세 번째 동료들과의 지지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 대화에서 칭찬과 유머가 필요합니다. 칭찬은 직장에 대한 만족감을 향상시켜줍니다. 직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직무스트레스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유머는 불안과 우울한 감정을 진정시켜주고 삶에 활력과 대화에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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